SEO 마케팅,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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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전략으로 SEO를 제안하면 자주 듣게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SEO가 뭔데?’ 인데요.

이 기초적인 SEO에 대한 궁금증은 모두에게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올 해 ‘구글 SEO’‘네이버 SEO’의 연간 총 검색량이 7만(출처)을 넘었는데요. ‘퍼포먼스광고’ 키워드가 연간 총 검색량 약 3천인 것에 비하면 20배가 넘는 관심입니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SEO 마케팅을 더 잘 해내고 싶은 팀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SEO는 일정 수준의 지식이 학습되어야 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기때문에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SEO 마케팅,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오늘은 SEO의 노하우와 지식을 쌓기 전 몇 가지 오해를 푸는 시간을 제안합니다. 다양한 정보 중 일부 ‘카더라’ 로 전해내려오는 정보들을 바로잡고 더 탄탄한 전략을 쌓아가기 위함이니 천천히 살펴봐주시면 좋아요 🙂

SEO 마케팅과 오해 풀기

SEO는 Search engine Optimazition의 약자로 ‘검색엔진최적화’를 뜻합니다. SEO는 웹 검색엔진이 출현하기 시작한 1990년대 후반 등장한 마케팅 전략입니다. 특히 검색엔진 친화적 글쓰기는 20년이 넘게 다양한 방법과 노하우들이 쌓여왔는데요. 한국에서는 1999년에 검색 포털 네이버가 등장하며 글로벌과는 SEO 생태계가 달라졌습니다. ‘SEO를 잊어버린 나라’라고 까지 불렸던 한국. 그런 한국에서도 최근 웹 환경이 변화하고 잠재고객 확보가 효율적으로 가능하다는 성과가 검증되며 SEO 마케팅이 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다음 콘텐츠에서 더 자세히 다룰게요!)

고객이 저절로 쌓이는 SEO 마케팅

아래 준비한 진단표는 변화한 SEO 상황에 따라 마케팅을 함께했던 동료, 고객사, 협력사들과 함께 고민했던 항목들입니다. 아직 SEO를 시작하지 않은 팀을 위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10개 문항으로 요약했어요. 이중 내가 품고 있던 오해는 몇 가지나 있을지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 SEO는 네이버 최적화를 우선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서비스의 타겟과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근 검색 점유율이 34%(출처 – 비즈니스 포스트)까지 상승한 구글 SEO 최적화를 목표로 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폭발적인 노출과 유입 성장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SEO는 언더 마케팅이다?

[언더마케팅? 광고라는 것이 드러나지 않게 어뷰징, 부정클릭 등의 작업으로 노출을 만드는 활동]

검색포털 네이버 노출 빈도를 높이기 위한 일부 부정 활동이 있었으나 구글향 SEO가 확산되며 사용자 중심 검색 의도에 맞는 콘텐츠를 노출하기 위한 전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SEO는 무료 마케팅 방법이다?

단기간 노출과 클릭을 구매하는 광고 대비 SEO는 도구 사용, 기술 지원, 콘텐츠 제작을 위한 초기 제반 비용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한번 도입하면 사이트와 콘텐츠는 자산이 되기 때문에 효과는 오래 지속됩니다.

  • SEO는 기술적인 작업이다?

테크니컬 SEO 작업으로 효율을 높일 수 있지만 무엇보다 검색 의도에 맞는 키워드 전략과 콘텐츠 품질이 상위 노출에 우선 고려 됩니다.

  • SEO는 모든 비즈니스에 적합하다?

노출 콘텐츠에 따라 적합한 산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글 SEO 최적화를 위한 롱폼 콘텐츠의 경우 SaaS, 핀테크, ESG 등 서비스의 배경, 정보 등의 맥락과 사용성을 지속적으로 제안하는 서비스에 추천합니다.

  • SEO는 한번 세팅하면 영구적이다?

검색어는 트렌드와 시장 상황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경쟁에 맞춰 적응해야합니다 검색 엔진 알고리즘 변경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사용자 중심의 품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략을 유지 보수해야 합니다.

  • 콘텐츠 품질을 검색엔진이 알 수는 없다?

검색 엔진은 수많은 웹페이지를 수집 및 색인합니다. 사용자의 검색 질의에 가장 관련성 높은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알고리즘을 발전시키고 있고 현재는 글의 맥락과 흐름을 파악해 콘텐츠 품질을 검수 할 수 있습니다.

  • 콘텐츠는 질보다 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대량 콘텐츠보다 검색 의도 적합한 콘텐츠가 검색 엔진에 더 가치 있는 콘텐츠로 인식되어 상위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이는 트래픽과 전환을 증가 시킵니다.

  • 콘텐츠는 장문일수록 좋다?

글의 목적과 콘텐츠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000~2,000 단어의 길이가 좋은 SEO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콘텐츠에 키워드는 많을 수록 좋다?

키워드 스터핑(사이트나 콘텐츠에 특정 키워드를 과도하게 반복하는 행위) 은 오히려 검색 엔진 패널티를 받을 수 있고 콘텐츠의 품질, 즉 검색어와 글의 관련성이 중요합니다.

💡 몇 개나 YES로 답하셨나요?재미로 보는 SEO 마케팅 오해 척도
1~3개 ㅣ 앞으로 크게 될 SEO 대목 🙂
4~6개 ㅣ 성장 가능한 SEO 꿈나무 🙌
7~10개 ㅣ 오해가 깊은 SEO 새싹 😂

SEO 마케팅은 타겟과의 상호 작용

성공적인 SEO는 단순히 키워드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니즈와 검색 엔진의 요구를 조화롭게 만족 시키는 과정입니다.

검색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중요한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사용자가 검색을 통해 웹사이트로 유입되면, 그들의 관심과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정보나 제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은 타겟과의 상호작용을 높이고 브랜드 신뢰도까지 높일 수 있어요.

우리 서비스에는 어떤 SEO 마케팅이 적합할지 궁금하다면 사이트 내 상담신청을 무료로 진단 받을 수 있습니다. SEO를 시작하는 모든 팀들의 성장을 응원하며 엘리펀트와 함께 시행착오를 줄이고 잠재고객 확보에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

아티클을 읽고 SEO에 대해 관심이 생기셨나요? 아래 질문의 답도 궁금하시다면 엘리펀트와 그로우앤베터가 함께 기획한 콘텐츠로 확인해보세요!

  • SEO가 실패할 수도 있나요?
  • SEO는 언제 효과를 볼 수 있나요?

👉🏻 검색엔진 최적화(SEO)의 오해와 편견을 풀어줄 최고의 가이드

인사이트 제공 : 엘리펀트 ㅣEdited by 효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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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 eunjung
친절하고 다정한 서비스를 좋아하는 콘텐츠 마케터 지속가능한 마케팅을 오래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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