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GEO 콘텐츠 전략 4가지’에서 브랜드 엔티티의 중요성을 언급했는데요. 오늘은 ‘엔티티’가 어떻게 B2B 비즈니스의 핵심 경쟁 요소가 되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 소개합니다. 이미 NEXT SEO 를 준비하고 있는 글로벌에서는 ‘엔티티’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이 글을 보기 전 아래 콘텐츠를 먼저 살펴보시면 SGE의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 미지의 SGE, AI 에게 우리 서비스를 알리는 GEO 콘텐츠 전략 4가지
AI 검색 엔진이 우리 콘텐츠를 ‘신뢰할 만한 출처’로 인식하려면
올 1월 chat GPT가 월 47억 방문자를 유치하면서 SGE(생성형 검색 경험)가 더 공고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AI가 요약·분석해 제공하는 답변을 통해 빠르게 정보를 얻는 데 익숙해지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기업의 오가닉 트래픽 감소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동시에 AI가 ‘신뢰할 만한 출처’로 인식하는 브랜드는 오히려 검색 노출 기회가 확대되면서 새로운 마케팅 가능성을 열고 있습니다.
‘엔티티(Entity)’로 구글 제미나이 2.0부터 선점하기
작년 12월 제미나이 2.0이 출시 되면서 구글 SEO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집중되었는데요. 글로벌 SEO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엔티티(Entity)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구글 SEO 뿐만아니라 AI 답변 엔진 제미나이 노출을 높이기 위해서도 이를 활용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기존 콘텐츠를 다 버리고 새로운 전략을 세워야 하는 것일까요?
이미 구글 SEO를 충실히 하고 있다면 새로운 전략은 필요 없다?
SEO 올인원 솔루션 Ahrefs에 따르면 ‘엔티티 SEO도 SEO일 뿐이다‘라며 우리의 걱정을 잠재웠습니다. 기존 구글 SEO를 충실히 한 웹사이트라면 엔티티 SEO도 대응 가능할 것이라는 거죠. 엔티티 SEO의 핵심은 단순히 특정 키워드를 타겟팅하거나 기술 요소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구글의 AI 알고리즘은 콘텐츠의 맥락과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키워드 최적화를 넘어선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기존의 SEO 전략을 기반으로 하되, 브랜드의 정체성과 전문성을 더욱 명확하게 드러내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엔티티 SEO, 이미 우리 웹사이트에서 하고 있는 전략일 수도!
- 위키피디아 페이지 만들기
-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 만들기
- 내부 링크 추가
- 구글이 페이지에 표시하는 디지털 자산(동영상, 이미지, 트위터 등) 만들기
- 주제별 권위 개발하기
- 스키마 마크업 추가하기
[출처 : Ahrefs Stop overcomplication Things. Entity SEO is Just SEO]
B2B 기업이라면, 2가지로 AI와 고객 신뢰를 모두 얻어보세요.
기본적인 엔티티 요소들이 잘 갖춰져 있다면, 제미나이 시대에도 경쟁사 대비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다음 두 가지 핵심 전략을 더한다면 AI는 물론 고객 신뢰까지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습니다.
1. 기업만의 독보적 콘텐츠 주제 발굴하기
지난 GEO 콘텐츠 전략에서도 강조했듯이, 기업만이 제공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콘텐츠 주제를 발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독보적인 콘텐츠 주제를 발굴하려면 기업이 가진 고유한 전문성과 경쟁력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콘텐츠 유형이 포함될 수 있는데요.
- 블로그
- 인사이트(산업 정보, 동향 등) / 리포트 (내부 데이터를 활용한 관점 제시 등)
- 예시) Ahrefs Data&Studies
- 고객사례
- 고객사가 제품/서비스를 통해 얻은 구체적인 성과와 ROI를 보여주는 사례 연구
- 예시) 세일즈포스의 Customer Success Stories
- 자주 묻는 질문
- 고객이 반복 질문하는 내용을 FAQ 혹은 콘텐츠로 기획
- 예시) Microsoft의 Microsoft Q&A
- 가이드
- 고객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가이드
- 예시) IBM Client and Partner Stories
특히 고객사의 실제 사례나 산업별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가 매우 효과적입니다. 기업이 현장에서 경험한 콘텐츠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해당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AI 검색 엔진은 이런 실제 사례와 전문적 인사이트가 담긴 콘텐츠를 분석하여 해당 기업을 특정 분야의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로 인식합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되, 일관된 전문성과 브랜드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는 단기적인 검색 노출 효과를 넘어 장기적으로 브랜드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2. 주제를 강화할 수 있는 클러스터 생성하기
콘텐츠 클러스터는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연관된 콘텐츠들을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연결하는 전략적인 콘텐츠 구조화 방식입니다. 이는 마치 하나의 큰 나무가 여러 가지와 잎으로 뻗어나가듯, 핵심 주제에서 시작해 다양한 세부 주제들로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클라우드 보안’이라는 주제가 있다면 ‘클라우드 보안 위협 유형 및 대응 방안’, ‘기업 규모별 맞춤형 보안 솔루션 구축 가이드’, ‘산업별 클라우드 보안 구축 사례 및 성과’, ‘최신 클라우드 보안 기술 트렌드’ 등 다양한 하위 주제로 깊이 있게 확장하여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구축된 콘텐츠 클러스터는 주제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와 전문성을 보여주며, AI 검색 엔진이 해당 브랜드를 특정 분야의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로 인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B2B 비즈니스만의 엔티티(Entity)로 AI 검색 엔진에 대응하세요.
새로운 AI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학습하고 대응해야 할지 고민합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기업의 핵심 역량입니다. 새로운 기술을 맹목적으로 쫓기보다는 기존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해 구조적으로 노출하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엔티티(Entity)를 강화하는 지속가능한 방법입니다.우리 기업만의 고유한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 노하우는 AI가 쉽게 복제할 수 없는 핵심 자산입니다. 이러한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집중한다면, AI 검색 시대에도 확고한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이 글은 엘리펀트 소속 에디터가 작성한 글입니다. 엘리펀트 에디터로 활동하고 싶다면 이 링크에서 지원해 주세요!






